더운 여름이지만, 저는 외출하여 오랜만에 친구를 카페에서 만나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친구와 함께하여 유쾌한 시간이었지만 친구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30대들의 흔한 고민인 사랑과 결혼 문제였습니다. 좋은 사람이지만 그와 결혼을 할 수 있는지 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문제였습니다. 이상과 현실로 머리가 아픈 어려운 난제입니다. 정해진 길은 없어 각자가 생각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고, 인생의 우선순위와 관심사도 다릅니다. 친구와의 만남 후에 저는 현재의 연인과 결혼을 망설이는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망설이는 30대 친구들에게 추천할 만한 영화 <이프온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타임워프 소재의 가을 로맨스 영화
2004년 개봉한 멜로 로맨스 판타지 영화로 감독은 길 정거이며, '제니퍼 러브 휴잇'과 '폴 니콜스'가 주인공인 96분짜리 15세 관람가 영화이다. 개봉 당시 입소문으로 흥행하여, 6주가 넘게 상영하여 1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이력으로 뒷심이 강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가을 로맨스 영화하면 '이프온리'를 생각하는 30, 40, 50 대들 이 많을 것이다. 앞서 소개한 영화 <어바웃 타임> 보다 더 시간여행 소재를 사용한 영국에서 제작된 로맨스 영화이다. 줄거리를 소개하면, 서로 사랑하는 연인 '이안'과 '사만다'가 있다. 남자 '이안'은 성공한 직장인 영국인이고 여자 '사만다'는 미국 출신의 음악가입니다. 그들은 연인으로 동거를 하지만, 그는 그녀에 대한 확신이 없어 결혼을 망설인다. 어느 날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를 눈앞에서 잃는 끔찍한 사고를 겪는다. 그녀를 잃은 후에야 그녀의 소중함과 그녀를 사랑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잠에 들었다 깨보니, 죽었던 연인이 자신의 옆에 누워 자고 있습니다. 여자가 죽기 전으로 시간이 돌아간 것이다. 과연 그는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인가? 궁금하면 가을 로맨스 고전 영화 "이프온리"를 감상해보자~!
비로소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는 남자
이안은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명회 주제는 미래에는 유전자 조작으로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해 ,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사만다는 더럽혀진 옷을 갈아입기 위해 집에 들렀다가 이안의 자료를 챙겨서 이안의 회사에 가져다준다. 하지만 이안은 자료가 있었고, 사만다의 등장과 실수로 투자설명회는 별로였다. 이안을 오랜 시간 준비한 설명회가 실패로 끝나서 기분이 좋지 않다. 짜증을 달래기 위해, 맥주를 마시고, 사만다의 졸업연주회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탄다. 그리고 택시기사에게 여자 친구의 문제점을 솔직히 말한다. 택시기사는 '사랑을 계산하지 말라' 고 그에게 충고한다. 그리고 ' 그녀가 곁에 있음을 감사하라' 말과 함께 묘한 표정을 짓는다. 그는 사만다의 졸업연주회에 왔지만, 사만다도 이안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늘 2순위로 밀리는 자신의 위치에 화가 난다. 그래서 그녀는 혼자 택시를 타고, 이안은 망설이다가 동승하지 않는다. 그렇게 그녀만 탑승한 택시는 출발하자마자 사고가 난다. 사만다는 이안의 눈앞에서 죽는다. 그리고 그는 다시 어제 아침으로 돌아왔다. 그녀가 죽는 사건이 반복되지 않으려고, 이안은 최대한 노력해본다.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미리 일어날 일을 예상하고 대처해도 결국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 그리고 택시 운전수만이 이 운명의 장난을 아는 듯이 말한다. '택시비는 당신이 이미 어제 지불했소' 내가 이 말을 들었다면 운전수를 붙잡고 제발 살려달라며, 그 자리에서 울고 싶었을 것이다. 결국 그는 어제와 같은 오늘이 우연이 아님을 직감한다. 그는 그녀를 데리고 그의 어린 시절 고향 시골로 떠난다. 그리고는 그는 진심으로 사만다에게 집중한다. 진작 그렇게 했으면 이런 시련을 겪지 않았을 텐데.... 어쨌든 둘은 처음으로 자신의 과거와 가족 이야기와 같은 깊은 대화를 나눈다. 결국 그녀의 졸업연주회 때문에 돌아가야 할 시간이 온다. 이안은 어떡해서 이 상황을 피하고 싶지만, 그녀에게 소중한 연주회이기 때문에 그 장소로 돌아가게 된다. 결국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연주회가 끝나고 그는 그녀가 작곡한 노래로 무대를 준비한다. 사만다는 깜짝 이벤트에 행복해한다. 그리고 그들은 즐거운 저녁식사를 함께 한다. 사만다에게는 오늘은 정말 완벽하고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가 되고 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난 그 들. 이안은 사만다에게 진심을 말한다 '사만다!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 줘서 고마워' 그리고 이번엔 택시에 같이 탄다. 또 사고는 나고 이번에는 사만다만 살아남는다. 그녀는 그를 그리워하는 노래를 작곡하여 , 무대에서 그 노래를 부르며 영화는 끝이 난다.
결혼을 망설이는 연인들에게
지금 만나는 연인을 사랑하지만 결혼을 망설이는 연인이 보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결혼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인 20-30대의 친구들이 많이 하는 고민이다. 사람 자체만 보면 사랑스럽고 성격이 좋지만, 경제적이고 현실적인 여러 조건을 고려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본다. 장점은 보이지 않고 단점만 크게 확대되어, 왜 결혼을 해야 하나? 이 만남을 이어가야 하나? 고민으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매우 희박하다. 그런 사람이 평범한 우리와 결혼하는 경우는 더욱 없다. 하하하하 우리는 물질적인 조건과 결혼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과 결혼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내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어느 정도는 타협이 필요하다. 나는 그런 조건만 내세운 결혼은 더 좋은 조건의 사람이 나타나거나, 유지가 안 되는 때가 되면, 결혼생활도 곧 끝나는 얄팍한 관계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긴 연애 후 결혼한 유 부인으로서, 결혼생활은 현상유지도 어렵고, 더 나아가서는 발전하는 부분이 있어요 두 사람의 관계는 고난이 겪어도 함께 헤쳐나가며, 둘의 관계는 견고하고 원만해진다. 결국 두 사람의 노력이 필요하다. 내가 싫어하는 나의 단점을 오히려 연인은 사랑스럽게 본다. 내 바닥을 이해해주는 연인이 있다면 놓치지 말자. 현재 곁에 있는 전 남자 친구이자 배우자를 당연시 여긴다면, 스스로를 돌아보자. 그리고 퇴근 후에 그를 만나면 친절하게 대하고, 기분 좋은 웃음으로 고마움과 사랑한다고 한번 더 나의 진심을 표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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